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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이도 일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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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해년 새 해의 희망찬 태양이 떠오르는가 싶더니, 어느새  떠오른 태양은 어김없이 수평선 너머로
아름다운 빛을 발하여 사라져가고 있군요, 이렇게 매일매일의 시간이 귀중함을 깨달아야겠지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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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 오이도 일물


사진가: 박판수 * http://www.pps153.com

등록일: 2007-01-07 20:24
조회수: 2257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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